연예계에서 성형 의혹은 흔한 일이지만, 배우 조보아는 이와 다르게 모태 미녀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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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조보아는 구릿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덕에 학창 시절부터 ‘흑진주’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조보아는 원래 승무원을 꿈꿨으나, 연기에 대한 호기심으로 연기자의 길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후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예의 바르면서도 솔직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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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는 뛰어난 외모로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지만, 방송에서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을 통해 자연미를 입증했다. 사진 속의 조보아는 지금과 다름없는 짙은 쌍꺼풀과 오뚝한 코를 지닌 모습이었으며,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어머니와 닮은 외모가 자신의 미모의 원천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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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인터뷰에서 “성형한 곳이 없다”면서, 오히려 연기자이기 때문에 성형을 하지 않는다며 “연기할 때 얼굴 근육이 중요한데, 성형이 그것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연기를 위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타투도 하고 싶지만, 연기자로서 언제 어떤 부위를 노출할지 모르기 때문에 자유롭게 할 수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얼굴은 성형해도 안 된다”, “진짜 그대로다, 키만 컸네”, “너무 예쁜데 얼굴에 이물감도 없어서 보기 편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