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아나운서, 플라워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미국서 여유로운 일상 공개
박지영 아나운서 / 사진 = 박지영 SNS
박지영은 2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은 골프 오프 데이. 수영하자”라는 글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영은 플라워 패턴의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172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밝은 미소와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은 그녀의 세련된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박지영은 평소에도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화려한 커리어
박지영은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이후 MBC 스포츠플러스의 대표 아나운서로 자리 잡았다. ‘베이스볼 투나잇’, ‘메이저리그 투나잇’ 등을 진행하며 ‘야구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고, 스포츠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24년을 마지막으로 MBC 스포츠플러스와의 계약을 종료한 박지영은 새로운 행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향후 활동과 행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팬들의 반응
박지영의 이번 사진에 팬들은 “완벽한 비율, 진짜 여신”, “건강하고 아름다워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박지영 아나운서의 매력적인 일상과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