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알고 보니 ‘원경왕후’ 후손?! “친할머니가 민씨 집안” 깜짝 고백!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한 차주영, 숨겨진 가족사 공개!

배우 차주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숨겨진 가족사를 공개해 화제다. 드라마 ‘원경’에서 원경왕후 역할을 맡았던 차주영은 “친할머니가 민씨 집안”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원경왕후 역시 민씨 집안 출신으로, 차주영이 원경왕후의 후손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화장실 갈 때도 도움 필요” 차주영의 눈물겨운 ‘원경’ 촬영 뒷이야기

차주영은 ‘원경’ 촬영 당시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화장실 갈 때도 도움 없이는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큰 역할을 맡겨주셔서 감사하지만,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부담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더 글로리’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매주 같은 대본으로 두 달 동안 오디션”

차주영은 ‘더 글로리’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두 달 가까이 매주 같은 대본으로 오디션을 봤다”며 “왜 나를 빨리 안 떨어뜨리시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별다른 코멘트가 없었지만, 나랑 하려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차주영, ‘원경’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 UP!

차주영은 드라마 ‘원경’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특히 원경왕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차주영이 어떤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