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니지 프로젝트’,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연으로 얼굴 알린 일본인 연습생 타이치
국내 최초 퀴어 연애 리얼리티 ‘남의연애 시즌4’ 출연 소식에 팬들 ‘깜짝’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아이돌 연습생 타이치. Mnet ‘보이즈 2 플래닛’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아이돌 연습생 타이치. Mnet ‘보이즈 2 플래닛’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K팝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타이치가 파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국내 최초 퀴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웨이브 오리지널 ‘남의연애 시즌4’에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이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그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다져진 인지도



2005년생 일본인인 타이치는 K팝 아이돌을 꿈꾸며 한국으로 건너왔다. 그는 2023년 JYP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그룹 론칭 프로젝트인 ‘니지 프로젝트 시즌2’에 참가하며 처음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Mnet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오디션 ‘보이즈 플래닛’에도 참가해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비록 최종 데뷔조에는 들지 못하고 33위로 마감했지만, 그의 잠재력을 눈여겨본 팬들은 그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놓지 않았다. 그런 그가 아이돌 무대가 아닌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특히 성소수자들의 사랑을 다루는 프로그램에 등장한다는 소식은 팬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

‘남의연애 시즌4’. 웨이브
‘남의연애 시즌4’. 웨이브




국내 최초 퀴어 연애 예능 남의연애



‘남의연애’는 2022년 웨이브에서 처음 선보인 국내 최초의 남성 퀴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솔직하고 진솔한 남성 출연자들의 연애 서사를 담아내며 큰 화제를 모았고,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시즌제로 제작되고 있다.

제작진은 “타이치가 ‘남의연애 시즌4’에 합류해 자신의 진솔한 연애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돌 연습생이라는 익숙한 틀을 벗어나, 한 사람으로서 사랑을 찾아 나서는 그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팬들 반응과 앞으로의 행보



타이치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용기 있는 선택을 응원한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 놀라움과 함께 응원의 목소리가 높다. K팝 아이돌 연습생이 퀴어 연애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인 만큼, 이번 출연이 그의 인생과 활동에 어떤 전환점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타이치가 출연하는 ‘남의연애 시즌4’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2회차씩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