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잔소리 대처법으로 ‘유료 서비스’ 제안해 웃음바다
김준호와 임신 계획부터 태명까지 합의 완료… 달달한 공개 열애 근황
사진=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캡처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개 연인 김준호와의 달콤한 2세 계획을 밝혀 화제다. 특히 두 사람의 독특한 식성이 반영된 태명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명절 잔소리엔 유료 서비스 재치있는 대응
24일 오전 방송되는 SBS Plus 상담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남보다 못한 가족 빌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김지민은 명절마다 반복되는 친척들의 잔소리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민은 ‘잔소리 유료 서비스제’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스트레스를 유머로 풀어냈다. 특히 결혼과 출산에 대한 압박에는 “저는 임신 계획이 있으니 50만 원에 퉁칩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재치 있게 상황을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와 합의한 독특한 2세 태명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김준호와 함께 세운 구체적인 2세 계획이었다. 김지민은 MC 이호선과 대화를 나누던 중 “김준호와 이미 태명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음식, 특히 나물에 진심인 두 사람은 태명 역시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김지민은 “오빠와 내가 나물을 정말 좋아한다”며 “임신하게 된 계절의 제철 나물로 태명을 짓기로 약속했다”고 독특한 작명 철학을 설명했다.
구체적인 예시도 들었다. 그는 “만약 봄에 임신한다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릅을 따서 남자아이는 ‘두릅’, 여자아이는 ‘달래’라고 부를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여러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두 사람의 사랑이 담긴 2세 계획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24일 오전 10시 ‘이호선의 사이다’에서 공개된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