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앞에서 행복해 보였는데… 7살 연하 남편과 무슨 일 있었나
결혼식 올린 지 이제 갓 2주, 그녀의 SNS에 올라온 의미심장한 글
신지 인스타그램
5월의 신부가 된 코요태 신지를 향한 대중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인생 2막을 연 그녀의 모든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결혼 2주 만에 그녀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팬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을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신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활짝 핀 백장미 넝쿨 앞에서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선명한 붉은색 가디건과 검은색 진을 매치한 모습에서 감각적인 스타일이 엿보였다. 누가 봐도 행복한 새신부의 모습.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행복한 결혼 사진 뒤에 숨겨진 반전의 한마디
반전은 함께 올라온 또 다른 사진과 글귀에서 시작됐다. 장미 앞에서 웃던 모습과 달리, 신지는 무릎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여기에 “잠시 혼자 있고 싶으니까 저리 가줄래?”, “왜 쫓겨났을까”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는 심각한 상황이 아닌, 남편과의 유쾌한 신혼 일상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사진의 정체는 바로 그녀 특유의 유머 감각이 담긴 장난이었던 셈이다. 신혼의 달콤함이 가득 묻어나는 대목이다.
7살 연하 남편과의 유쾌한 신혼 생활
사실 이러한 유쾌함은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신지는 지난 5월 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연상연하 커플인 만큼, 친구처럼 장난치고 편안하게 지내는 모습이 이번 SNS 게시물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이다.
누구나 신혼 생활의 달콤함과 함께 소소한 장난을 경험하곤 한다. 신지의 이번 게시물은 스타의 특별한 삶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역시 신지답다”, “두 분 너무 보기 좋다”, “쫓겨난 모습도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인간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혼 2주차에 전해온 그녀의 소식은 작은 해프닝이었지만,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린 신지의 앞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