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살만 빼는 운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

집에서 5분 만에 만드는 그녀의 고단백 저칼로리 식단

차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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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정원은 170cm의 큰 키와 탄탄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꼽힌다. ‘사복 여신’이라는 별명처럼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몸매 관리 비결은 의외로 특별하지 않다. 화려한 다이어트 비법 대신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오랫동안 유지해 온 것이다.

최근 그가 공개한 관리법의 핵심은 러닝, 발레, 그리고 균형 잡힌 식단 세 가지로 요약된다. 흔한 조합처럼 보이지만, 각 운동과 식단에는 그가 슬림한 실루엣을 유지하는 명확한 목적이 숨어있다. 겉보기엔 여리여리한 그의 몸이 사실은 꾸준함으로 다져진 결과물인 셈이다.

러닝만으로는 부족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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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이 가장 즐겨 하는 운동으로 공개한 것은 러닝이다. 실제로 그는 한강이나 공원에서 달리는 모습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주 공유했다. 러닝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30분에서 50분 정도만 달려도 상당한 칼로리를 소모하며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특별한 장비 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도 그가 러닝을 꾸준히 실천하는 이유다.

하지만 체지방 감량만으로 지금의 몸매를 완성할 수는 없었다. 그는 유산소 운동의 한계를 보완하고 몸의 선을 다듬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을 병행했다.

발레가 만들어준 의외의 신체 변화

러닝과 함께 차정원이 수년간 꾸준히 해온 운동은 바로 발레다. 발레는 평소 잘 쓰지 않는 미세한 근육까지 사용하는 전신 운동이다. 몸의 중심인 코어를 강화하고 틀어진 자세를 바로잡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체중 감량은 물론, 몸의 균형과 유연성을 동시에 높여준다.

특히 허벅지 안쪽이나 엉덩이 근육을 길고 탄력 있게 만들어 여성스러운 라인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차정원이 오랜 기간 가늘고 곧은 실루엣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발레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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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큼 신경 쓴다는 식단의 정체

차정원은 극단적인 절식 대신 건강한 집밥으로 식단을 관리한다. 그가 즐겨 먹는 메뉴는 ‘순두부 계란찜’이다. 계란에 쯔유를 약간 넣고 순두부와 팽이버섯, 청양고추를 더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레시피다. 단백질 함량은 높으면서 칼로리 부담이 적어 운동 후 식사로 제격이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 역시 빼놓지 않는다. 스트레칭은 근육 긴장을 풀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기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러닝과 발레를 병행하는 그에게 스트레칭은 본 운동만큼 중요한 마무리 루틴이다.

결국 차정원의 몸매 관리법은 명확하다. 러닝으로 체지방을 관리하고 발레로 아름다운 선과 자세를 만든다. 여기에 단백질 중심의 건강한 식단을 더하는 지속 가능한 습관이 지금의 그를 만든 가장 큰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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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