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8주년 맞은 핑클 멤버들의 깜짝 근황 포착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나란히 선보인 동작 보니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핑클.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핑클이 한자리에 모였다.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특별한 의미가 담긴 장소에서 진행된 만남이다. 데뷔 28년 차에도 변함없는 우정과 자기 관리를 증명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들은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함께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만남의 중심에는 리더 이효리가 있었다. 핑클 완전체의 회동 배경과 이들이 선보인 장면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효리가 직접 운영하는 요가원에 모인 이유
사진=이효리 요가원 인스타그램 캡처
멤버들의 회동 장소는 이효리가 제주에서 운영하는 요가원이었다. 14일 해당 요가원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옥주현, 이진, 성유리의 방문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지난해부터 이곳에서 직접 수강생들을 가르치는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멤버는 편안한 수련복 차림으로 나란히 요가에 집중하고 있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그룹답게 통일감 있는 자세를 선보였다. 2019년 JTBC 예능 ‘캠핑클럽’으로 재회한 이후 또다시 확인된 완전체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표했다.
28년차 걸그룹의 놀라운 유연성, 그 정체는
특히 이들이 선보인 동작은 예사롭지 않았다. 바닥에 엎드린 채 상체와 다리를 활처럼 들어 올려 발을 머리에 붙이는 ‘라자카포타’ 관련 자세였다. 이는 상당한 유연성과 근력을 요구하는 고난도 동작으로 꼽힌다. 4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에 가까운 자세를 소화하며 건강미를 드러냈다.
핑클은 1998년 1집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해 ‘내 남자친구에게’, ‘루비’, ‘영원한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1세대 대표 걸그룹이다. 2005년 공식 활동을 마친 뒤에는 각자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 연기자 등으로 성공적인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90년대부터 이들을 응원해온 팬이라면 이번 만남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