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위험 낮추는 전문가 추천 식품 6가지

요즘 주목받는 장보기 리스트의 공통점

사진 = unsplash.com
사진 = unsplash.com

심장 건강은 병원보다 마트에서 시작된다

심장병은 여전히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심각한 문제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식습관 선택만으로도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섬유질, 항산화 성분,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압과 염증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026년을 맞아 장을 볼 때 눈여겨봐야 할 식품들을 정리했습니다.

① 다크초콜릿

사진 = unsplash.com
사진 = unsplash.com
다크초콜릿은 단순한 간식이 아닙니다.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혈관 확장과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단, 카카오 함량 70% 이상 제품을 소량 섭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달콤함과 심장 보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선택입니다.

② 사과

사진 = unsplash.com
사진 = unsplash.com
심장 건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는 섬유질입니다. 사과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여기에 항산화 성분까지 더해져 혈관 노화를 늦추는 데 기여합니다. 간편하지만 강력한 심장 간식입니다.

③ 블루베리

사진 = unsplash.com
사진 = unsplash.com
블루베리는 자연 그대로의 달콤함을 지닌 대표적인 심장 보호 과일입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당뇨·비만·심장병 위험 감소와 연관된 연구 결과도 다수 보고됐습니다. 하루 한 줌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④ 에다마메(풋콩)

사진 = unsplash.com
사진 = unsplash.com
식물성 단백질과 섬유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에다마메는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혈당 변동을 줄이고, 대사 균형을 안정시키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짭짤한 간식이 필요할 때 좋은 대안입니다.

⑤ 등푸른 생선

사진 = unsplash.com
사진 = unsplash.com
연어, 고등어, 정어리 같은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의 보고입니다. 오메가-3는 염증을 낮추고 중성지방 수치를 개선해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주 2회 이상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⑥ 그릭요거트

사진 = unsplash.com
사진 = unsplash.com
그릭요거트는 장 건강뿐 아니라 심장 건강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그릭요거트 섭취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심장병 예방으로 이어집니다.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극단적인 식단 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장바구니에 무엇을 담느냐가 가장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답입니다. 항산화 과일, 섬유질 식품, 건강한 지방을 꾸준히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심장은 분명한 변화를 보입니다. 2026년, 장을 보는 순간부터 심장을 위한 선택을 시작해보세요.

이서윤 기자 sylee@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