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해 5곳의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이다. 몽골은 은하수 아래 게르에서의 낭만을 경험할 수 있으며, 드넓은 초원과 사막에서 색다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스위스는 여름철 만년설과 에메랄드빛 호수를 배경으로 한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프랑스 파리는 2024 파리 올림픽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스페인은 정열적인 축제와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추천된다.
3박 4일 여행지로 딱! 인도네시아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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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 출처 = 인터넷커뮤니티
발리는 3박 4일 혹은 3박 5일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휴양지로, 다양한 액티비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발리 스윙, 서핑, 래프팅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우붓과 짐바란, 스미냑 등의 관광 명소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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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 출처 = 인터넷커뮤니티
쏟아지는 별 아래 게르에서의 낭만,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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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 출처 = 인터넷커뮤니티
몽골은 광활한 자연 속에서 은하수와 함께 게르에서의 특별한 밤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이다. 7월에는 몽골 최대 규모의 축제인 나담 축제가 열린다. 나담 축제 시기에는 말타기·씨름·활쏘기와 같은 3가지 전통 경기를 볼 수 있다.
다채로운 매력의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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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 출처 = 인터넷커뮤니티
스위스는 여름철 에메랄드빛 호수와 만년설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그린델발트 피르스트에서는 플라이어, 글라이더, 마운틴카트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긴 낮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2024 올림픽 개최지,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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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 출처 = 인터넷커뮤니티
파리는 2024 파리 올림픽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등 유명 관광 명소를 방문할 수 있으며, 근교의 지베르니, 몽생미셸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올림픽 기간에는 대중교통 요금과 숙박비가 상승할 수 있으므로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열정의 나라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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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비야 / 출처 = 인터넷커뮤니티
스페인은 여름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열적인 축제와 아름다운 지중해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하루 다섯 끼를 먹는 식문화와 저렴한 물가로 현지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의 작은 도시인 부뇰에서는 매년 8월, 세계적인 규모의 토마토 축제(La Tomatina)가 열린다. La Tomatina는 서로 토마토를 던지며 즐기는 축제로 스페인 3대 축제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