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 전경(사진=픽사베이)
중동은 유럽과 아시아의 관문이라 불릴 정도로 지구의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두바이는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여행지로는 관심을 끌지 못했던 두바이. 최근에는 오일머니로 불리는 막대한 자본을 들여 호화로운 여행지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올 여름, 단순히 비행의 경유지로만 여겨졌던 두바이의 매력에 빠져보자
부르츠 칼리파

부르츠 칼리파(사진=픽사베이)
두바이 몰

두바이 몰(사진=두바이 관광청)
세계 최대의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 복합 공간인 두바이 몰은 쇼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잊을 수 없는 장소가 될 것이다. 1200개가 넘는 다양한 매장, 대형 백화점 2곳이 한 공간에 담겨있는 쇼핑애호가들의 지상낙원이다. 두바이 몰의 웅장함은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축구장 200개와 비슷한 100만m²의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는 두바이 몰을 다 둘러보기엔 하루가 모자라다. 아니 어쩌면 일주일이 걸릴수도?
두바이 사막

두바이 사막의 밤(사진=픽사베이)
이 외에도 두바이 운하, 알파히디 역사지구, 팜 주메이라 등 다양한 관광명소들이 즐비한 두바이. 올 여름휴가 선택지로 추가해 볼 만 하다.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