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기 드라마 ‘스프링 피버’ 속 안보현과 차서원이 선택한 바로 그 차
야생미 넘치는 픽업트럭과 세련된 SUV,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 홀린 지프의 성공 전략

지프 글래디에이터 / 사진=지프
지프 글래디에이터 / 사진=지프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지프(Jeep)의 성공적인 마케팅 무대로 떠올랐다. 첫 방송 후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고, 관련 클립 조회수가 2주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극 중 등장하는 차량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두 남자 주인공의 상반된 캐릭터를 지프의 대표 모델인 ‘글래디에이터’와 ‘그랜드 체로키’를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한 데 있다. 지프는 캐릭터 중심의 PPL(간접광고) 전략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성공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인함과 자유의 상징, 글래디에이터



지프 글래디에이터 / 사진=지프
지프 글래디에이터 / 사진=지프


극 중 배우 안보현이 연기하는 강하고 직설적인 ‘촌므파탈’ 선재규 캐릭터는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글래디에이터는 야생과 자유를 상징하는 지프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모델이다.

V6 3.6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84마력을 발휘하며, 국내 출시된 픽업트럭 중 유일하게 지붕을 열 수 있는 컨버터블 형태를 갖춰 독보적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최대 2,721kg에 달하는 강력한 견인력과 전자식 프런트 스웨이바 분리 장치 등은 험로 주행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장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8,510만 원부터 시작하며, 화물차로 분류되어 연간 자동차세 2만 8,500원 등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도시적 세련미의 완성, 그랜드 체로키



배우 차서원이 연기하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최이준 캐릭터는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를 통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표현한다. 최근 공개된 2026년형 그랜드 체로키는 2.0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출력 324마력, 최대토크 45.9kgf·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한 번 주유로 최대 851km까지 주행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7.4km/L로 글래디에이터보다 뛰어나다. 또한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나이트 비전 등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해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인다. 리미티드 트림 기준 시작 가격은 7,690만 원이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 사진=지프
지프 그랜드 체로키 / 사진=지프


성공적인 PPL 전략, 시너지 효과 빛났다



업계에서는 지프의 이번 PPL이 각 차량의 특징을 캐릭터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성공 사례라고 분석한다. 드라마가 4회차부터 꾸준히 5%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48개국에서 TOP 10에 진입하는 등 국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지프의 글로벌 마케팅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지프는 이번 드라마 PPL 성공을 발판 삼아 국내 프리미엄 SUV 및 픽업트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 사진=지프
지프 그랜드 체로키 / 사진=지프


오종학 기자 five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