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과 브로드컴 상승, 넷플릭스 하락세 이어져

24일(현지시간) 기준, 나스닥 종합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4.10달러 상승하며 186.26달러로 마감했다. 2.2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1억 3천 49만 488주의 거래량을 보였다. 알파벳 Class A 역시 2.70% 상승하며 259.9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2천 850만 7122주에 달했다. 브로드컴은 2.86% 상승, 354.13달러로 마감했으며 1천 610만 7175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반면, 테슬라는 3.40% 하락하며 433.72달러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5.26달러 하락하며, 9천 409만 4048주의 거래량을 보였다. 넷플릭스 또한 1.70% 하락하며 1천 94.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18.90달러 하락하며, 598만 8119주가 거래되었다.





시장은 여전히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주시하며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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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