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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96kg->44kg 감량 전후 몸매 공개…“체지방률 30% 탈출”
故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의 여동생인 최준희가 놀라운 체중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27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체지방률 30% 탈출하기... 차마 눈 뜨고 봐주지도 못할 몸뚱이 싹 갈아엎었잖아. 다들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전 과거 사진과 현재 모습을 나란히 공개해 다이어트로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과거 사진에서는 볼록하게 나온 뱃살과 털털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이에 비해 다이어트 후인 현재는 군살 없는 개미허리와 완벽한 비율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피나는 노력으로 체중을 44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바디 프로필 사진까지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로 ‘유지어터’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최근 SNS에서 자신의 친오빠 최환희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돈독한 남매의 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한편, 네티즌의 우울증 언급에 대해 “우울증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