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K8, 그랜저 잡겠다더니… 벌써 떨이? 10월 기아차 미친 할인!
기아가 야심 차게 출시한 K8, 그랜저 잡겠다더니 벌써부터 할인 공세에 나섰다?!
10월, 기아가 전기차부터 K8, 봉고까지 다양한 모델에 깜짝 놀랄만한 할인 혜택을 쏟아내고 있어 화제다. 마치 “묻지마 할인”이라도 외치는 듯, 통 큰 혜택으로 고객 지갑 열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전기차 사려면 지금이 기회! EV9 최대 250만원 할인에 봉고 EV는 충전기까지 쏜다!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기아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을 무려 250만원이나 깎아주는 파격적인 할인을 선보이는가 하면, 봉고 EV는 200만원 할인에 더해 소상공인과 농·축·수협 조합원이라면 충전기 설치비 70만원 지원 또는 30만원 추가 할인까지 챙길 수 있다. “전기차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부수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니로 EV와 니로 플러스 택시도 100만원 할인으로 구매 부담을 낮췄다. K8, LPG 모델까지 200만원 할인! 하이브리드는 무려 300만원!
그랜저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K8도 10월, 엄청난 할인 폭탄을 투하한다. K8 LPG 모델을 포함한 전 모델 200만원 할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무려 300만원 할인이라는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