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최초의 PHEV 슈퍼카 ‘발할라’ 공개… “F1 기술 접목에 999대 한정 생산
애스턴마틴이 슈퍼카 시장에 강력한 한 방을 날렸다. 바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를 공개한 것이다. “6년 만에 드디어 나왔다!” 2018년 발키리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하이퍼카 발할라는 F1 기술력을 접목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1079마력이라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무장해 슈퍼카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999대 한정 생산이라니… 소장 가치 폭발!” 애스턴마틴 발할라의 매력을 지금 바로 알아보자.
애스턴마틴 발할라 정면 (출처=애스턴마틴)
발할라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경량화에 집중하여 최고의 성능을 끌어내는 데 주력했다.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진 슈퍼카?” 차체 전체에 카본 파이버 구조를 적용하여 무게를 최소화하고 강성을 극대화했으며, 이는 차량의 성능과 기동성을 향상시키는 핵심 요소다. “F1 머신처럼 날렵하게 움직이겠는걸?” 발할라의 디자인은 애스턴마틴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애스턴마틴 발할라 측정면 (출처=애스턴마틴)
발할라는 F1에서 영감을 받은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스 기술을 적용하여 고속 주행 시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는 리어 윙 스포일러는 높은 다운포스를 생성하여 차량을 노면에 밀착시킨다. “날아가지 않게 꽉 잡아주는 역할!” 두 개의 대형 벤투리 터널은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여 공기 저항을 줄이고 다운포스를 증가시켜 전반적인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킨다.
애스턴마틴 발할라 측면 (출처=애스턴마틴)
발할라는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새로운 전방 힌지 다이헤어드럴 도어는 승하차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으며, 카본 파이버 시트는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한다. “운전석에 앉는 순간 레이서가 된 기분일 듯!” 차량 내부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카본 브레이스와 같은 혁신적인 요소들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애스턴마틴 발할라 후면 (출처=애스턴마틴)
발할라는 4.0리터 V8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PHEV 시스템을 통해 최고 출력 1079마력, 최대 토크 110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슈퍼카 성능에 친환경까지 더했다!” 프론트 액슬을 구동하는 전기 모터는 전기 주행 모드도 제공하여 모든 주행 상황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장한다. “완전히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을 가능하게 한다!”
애스턴마틴 발할라 상부 (출처=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은 발할라를 999대 한정 생산하며 2025년 하반기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소장 가치 대박!” 발할라는 고급 슈퍼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애스턴마틴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애스턴마틴 발할라, 슈퍼카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한다!”
애스턴마틴 발할라 실내 (출처=애스턴마틴)
이석호 기자 shlee@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