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0.48%, SK하이닉스 +0.16%, LG에너지솔루션 +1.37%...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3,6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48% 상승하며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32%에 달하며, PER 23.14, ROE 9.03으로,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SK하이닉스(000660)는 618,000원으로 0.16% 상승하며, 거래량 2,188,822주를 기록했다. 외국인비율 53.95%, PER 15.59, ROE 31.06으로, 견고한 재무 상태를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1.37% 상승하며, 48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232,888주로 나타났으며, 외국인비율은 4.59%였다. 삼성전자우(005935)는 0.38% 상승한 78,900원에 마감되었고, 거래량은 1,934,698주였다. 현대차(005380)는 0.36% 상승한 276,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거래량은 380,985주에 달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와 HD현대중공업(329180)은 각각 4.21%, 5.04% 상승하며, 각각 81,700원, 56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보합세를 나타내며 각각 1,221,000원, 960,000원에 마감했다. KB금융(105560)은 0.37% 하락한 13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거래량이 없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5,766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KB금융의 거래량은 1,031,482주였다.





전체 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며 종목별로 다양한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비율과 거래량이 높은 종목들이 대체로 안정적인 등락을 보였으며, 두산에너빌리티와 HD현대중공업은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비율과 높은 거래량이 상승 종목들의 강세를 뒷받침했다. 특히, HD현대중공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하락한 종목에서는 KB금융이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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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