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그러나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최우식과 이서진의 분할 결제 해프닝이었다. 이서진이 복잡한 분할 결제에 실수를 하자, 최우식은 이를 놓치지 않고 유쾌한 상황극을 벌였다. 최우식은 이서진의 실수를 지적하며 장난스러운 연기를 펼쳤고, 이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의 재치 있는 반응은 이번 에피소드의 웃음 포인트로 작용했다.
한편, 저녁 시간에는 예상치 못한 손님들의 폭주로 인해 대기실이 만석을 이루었다. 최우식은 “손님들이 너무 많아요”라며 당황했지만, 예약 손님과 워크인 손님들이 끊임없이 몰려오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이서진 사장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궁금증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었다.
‘서진이네2’는 매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도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주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tvN ‘서진이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석호 기자 shlee@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