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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강렬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최고 프로파일러가 살인 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는 충격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예고 캡처
이 드라마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한석규의 딸 역할을 맡은 배우 채원빈입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그녀가 이번에는 살인 용의자의 딸로 변신해 한석규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예고 캡처
‘아빠도 나 의심하는 거지?’... 숨 막히는 부녀 스릴러 예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아무도 몰라야 한다. 내 딸이 살인자가 되었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시작됩니다. 딸을 살인자로 의심하게 된 아빠의 불안하고 초조한 모습, 그리고 딸의 의미심장한 질문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과연 이 부녀 사이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예고 캡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예고 캡처
‘진짜 부녀 같다’는 반응 속, 10월 첫 방송 기대감 UP!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석규와 채원빈, 진짜 부녀 같다”, “벌써부터 몰입감 최고”, “10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입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