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음식 이물질 논란에 당황… “환불하고 오늘 장사 접어야 하나”

ⓒtvN ‘길바닥 밥장사’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길바닥 밥장사’가 첫 영업부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최근 공개된 4차 티저 영상에서는 스페인 카디스(Cádiz) 현지를 누비는 자전거 푸드 바이크 식당 ‘요리조리’ 팀의 첫 영업 장면이 담겼다.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셰프 류수영은 790만 뷰를 기록한 제육볶음 레시피를 바탕으로, 첫 메뉴로 고추장 삼겹살을 선보이며 당당한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영업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식사 중이던 외국인 손님 한 명이 이물질을 발견한 듯한 행동을 보이며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당황한 표정의 동료 출연진 전소미는 “어떡해?”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신현지는 “환불해 드리고 오늘 장사 여기서 마쳐야 될 것 같아”라고 언급해 긴장감을 더했다.
류수영 또한 “너무 장사가 빨리 끝나면 안 되는데…”라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 셰프 류수영과 파브리, 그리고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직원으로 참여해 스페인 곳곳을 누비며 한식의 매력을 전하는 리얼 푸드 바이크 리얼리티 예능이다.
첫 방송부터 예측불허의 변수로 긴장감을 높인 ‘길바닥 밥장사’는 오는 4월 8일(월) 밤 10시 40분 tvN에서 첫 공개된다.
강지완 기자 alryu@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