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영자와 광수 커플이 그 주인공! 두 사람은 12일,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나는 솔로’ 9번째 커플 탄생을 예고했던 지난 9일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MC 데프콘 또한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영자, 웨딩 사진 공개하며 “임신은 쉽지 않다” 유쾌한 멘트!
‘중전마마 납시오!’ 광수, 영자 위한 특급 이벤트!
영자는 인터뷰에서 “광수가 정말 재미있다. 쿼카처럼 생겼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광수 역시 “종교와 거리는 잠시 잊고 영자님을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했다”며 데이트 소감을 전했다.
서로 다른 환경 극복하고 사랑 맺은 두 사람, 앞으로 행복하세요!
종교와 장거리라는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두 사람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나는 솔로’ 최초의 돌싱 부부가 된 영자♥광수 커플, 앞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나가길 바란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