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UP! ‘지옥에서 온 판사’ 최대훈, 소름 유발자 등장! “이 형사, 뭔가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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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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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7 16:00
‘최대훈, 선과 악의 경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 예고! 박신혜X김재영과 펼칠 아슬아슬 심리전은?’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매회 예측불허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인물 최대훈의 등장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깃든 악마 강빛나(박신혜)와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범죄 드라마입니다. 강렬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최대훈은 ‘장형사’ 역을 맡아 극의 흐름을 뒤흔들 핵심 인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장형사는 김소영(김혜화) 사망 사건 이후 한다온이 소속된 노봉경찰서 강력 2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장형사의 모습은 심상치 않습니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미소를 짓는 모습 뒤로 섬뜩한 눈빛과 알 수 없는 표정을 숨기고 있어 그의 진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최대훈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도 그의 미스터리한 매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작진은 “최대훈은 강빛나와 한다온 사이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이라며 “그의 등장으로 세 사람의 관계는 더욱 복잡하게 얽히고설키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과연 장형사는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을까요?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궁금증을 더하는 ‘지옥에서 온 판사’ 9회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80분 특별 편성으로 방송됩니다. 본방사수!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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