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서동주, 집중되는 흰색 티셔츠 속 ‘글래머’ 시선

서동주, 청순한 블랙앤화이트룩으로 매력 발산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 강탈

방송인 겸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블랙앤화이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공개해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화이트 숏 티셔츠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심플한 룩으로 청순미를 뽐냈다. 몸에 딱 달라붙는 톱은 그녀의 볼륨감을 부각시키며 자연스럽게 가슴 윗부분이 접혀 올라간 모습이다. 수수하면서도 섹시한 무드가 묻어나는 이 스타일은 서동주의 우월한 글래머러스 자태를 감추지 못했다. 심플한 패션에서도 빛을 발하는 그녀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잘 알려져 있으며,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동시에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방송 활동 외에도 서동주는 수영복과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녀의 다양한 도전과 성공은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달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녀는 결혼식을 내년 중순쯤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행복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