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목없음’이라는 영상을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이혼의 진짜 이유를 밝혔습니다.
율희는 영상에서 양육권을 포기한 것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지만, 최민환의 계속된 업소 출입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율희는 최민환이 변하기를 바라며 1년 동안 노력했지만, 그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답답해, 이혼하자”라는 말을 듣고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율희는 2022년 8월 새벽에 녹음된 최민환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녹취록 속 최민환은 업소 관계자와 통화하며 “아가씨가 없대요”라고 말하는 등 업소 출입 정황을 보였습니다.
거짓된 행복 속에 감춰졌던 진실… 율희의 용기 있는 고백에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