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선언 이후 확 달라진 얼굴, 유재석도 ‘메이크업 한 줄’ 감탄
유튜브 ‘핑계고’에서 직접 밝힌 ‘술톤 제로’ 비결에 쏠린 시선
‘핑계고’ 황정민. 유튜브 채널 ‘뜬뜬’
배우 황정민의 얼굴이 연일 화제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붉은 피부, 이른바 ‘술톤’이 눈에 띄게 사라졌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그 비결로 금주 선언을 꼽았지만, 최근 그가 유튜브에 출연해 직접 밝힌 비결은 의외의 것이었다. 바로 ‘특수분장 수준’의 메이크업이었다. 동료 배우 조인성, 유재석과의 대화 속에서 황정민이 직접 털어놓은 피부 관리의 전말이 공개됐다.
금주 선언이 불러온 극적인 변화
황정민은 그간 ‘술톤’이라는 별명이 따라다닐 정도로 붉은 기가 도는 얼굴로 대중에게 각인됐다. 그런데 최근 공개된 여러 영상에서 그는 몰라보게 맑아진 피부톤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 동료 배우들과 함께 등장했을 때 그의 변화는 더욱 두드러졌다. 네티즌들은 과거 그가 여러 방송에서 금주 중이라고 밝힌 사실을 떠올리며, 꾸준한 자기 관리가 드디어 빛을 발한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배우 황정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영상 캡처
유튜브에서 직접 밝힌 진짜 비결
대중의 궁금증은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 영상에서 풀렸다. 이날 함께 출연한 조인성은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려 머리만 하고 메이크업은 안 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조인성의 피부를 칭찬한 뒤 황정민에게 메이크업 여부를 물었다. 황정민은 망설임 없이 “난 겁나 했지. 거의 특수분장처럼 했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지우면 다시 빨갛다”고 덧붙이며 유쾌하게 진실을 밝혔다. 금주로 인한 장기적인 건강 개선 효과도 있겠지만, 최근 화제가 된 극적인 피부톤 변화의 직접적인 비결은 철저한 메이크업이었던 셈이다.
평소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황정민의 화법에 팬들은 오히려 더 큰 매력을 느낀다는 반응이다. 누구나 피부톤 때문에 고민해 본 경험이 있기에, 그의 솔직한 고백이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는 평가가 나온다.
‘핑계고’ 황정민. 유튜브 채널 ‘뜬뜬’
‘핑계고’ 황정민. 유튜브 채널 ‘뜬뜬’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