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나이 차 뛰어넘은 파격적인 조합, 패션 화보 현장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
‘다 갖고 싶다’는 한마디에 담긴 진짜 의미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현정이 SNS에 올린 사진 몇 장이 온라인을 달궜다. “입으면 연애가 생각난다”는 감상적인 문구와 함께였다. 사진 속 그의 옆에는 모두가 예상치 못한 인물이 함께 서 있어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의 정체는 의류 브랜드 ‘아비에무아’의 가을/겨울 시즌 화보였다. 고현정은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의 파트너 역시 만만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23살 나이 차이가 무색했던 현장
사진=던,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고현정과 파격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주인공은 바로 가수 던이었다. 1971년생인 고현정과 1994년생인 던, 무려 23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조합이다. 하지만 공개된 화보 속에서 숫자로서의 나이는 의미가 없었다.
두 사람은 포근한 니트와 감각적인 재킷, 코트 등을 함께 소화하며 연인인 듯 친구인 듯 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상상도 못한 조합인데 너무 잘 어울린다’, ‘두 사람의 아우라가 엄청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의 한마디가 화보를 설명했다
이번 화보는 고현정의 소감 한마디로 더욱 특별해졌다. 그는 SNS에 “다 갖고 싶다. 입으면 연애가 생각난다”고 적었다. 단순히 옷이 예쁘다는 표현을 넘어, 옷이 불러일으키는 감정과 설렘을 솔직하게 드러낸 것이다.
이는 화보가 의도한 감성적인 무드를 완벽하게 설명하는 문구이기도 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고현정의 저 코멘트를 보니 옷이 더 궁금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군가에게는 “가을 옷을 사야 할 이유가 생겼다”며 지갑을 열게 만드는 순간이다.
사진=던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영화 ‘당신의 과녁’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던 역시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