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복원한 전생 남편 얼굴 보니 ‘눈물 날 만해’…5년 뒤 미래엔 결혼반지까지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연애 문제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최면 상담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전생뿐 아니라 5년 뒤 미래까지 들여다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평소 연애와 관련해 깊은 고민을 안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그가 최면을 통해 무엇을 보았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던 조현아는 갑자기 오열하기 시작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가 눈물을 쏟은 배경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오열 터진 전생 남편과의 사별 이야기
최면에 빠져든 조현아는 자신이 한복 차림에 짚신을 신고 아이를 업고 있다고 묘사했다. 방 한 칸짜리 초가집에서 남편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고단한 삶이었다.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다. 그는 “배가 고파 도둑질을 하다 칼에 맞아 죽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남편에 대해서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 나에게 모든 걸 다 해줬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조현아는 전생의 남편이 키가 크고 듬직하며, 특히 눈이 예쁜 동네 친구였다고 설명했다. 이 모습은 현재 그의 이상형과도 맞닿아 있었다.
AI로 본 얼굴에 한결같은 이상형 드러나
스튜디오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조현아의 전생 남편 얼굴을 가상으로 구현했다. 이를 본 방송인 장윤정은 “이런 사람이 남편이었으면 정말 눈물이 날 만하다”며 공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절친한 동료인 미주 역시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한결같은 이상형”이라며 그의 취향을 짚어냈다. 조현아는 전생에서 시루떡을 빚어 팔며 생계를 꾸렸고, 다음 생에는 남편과 다시 만나 잘 살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5년 뒤 미래에선 결혼반지 끼고 있었다
최면은 전생을 넘어 5년 후의 미래로 향했다. 미래 속 조현아는 왼손에 결혼반지를 낀 채 평화롭게 장을 보고 있었다.
그는 미래의 남편이 전생의 남편과 무척 닮았으며, 현재 전기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너무 귀엽고 씩씩한 사내아이”라며 자녀가 있다는 사실도 공개해 화목한 가정을 이룬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미주는 “5년 뒤인데 아이가 벌써 있다는 건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쳐, 그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