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우기 피해 떠나자”... 7월 여름휴가로 우기 피해 가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 7곳
7월과 8월은 우기를 피해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기에 최적의 시기이다.
싱가포르, 베트남의 다낭과 나트랑, 말레이시아의 조호르바루, 브루나이, 필리핀의 세부, 인도네시아의 발리이다. 이들 여행지는 각각의 독특한 매력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우기를 피해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이다.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기간
싱가포르는 9월부터 2월까지 우기가 이어지므로 7월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특히 6월부터 8월까지는 ’그레이트 싱가포르 세일‘ 기간으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차드로드, 차이나타운, 캄퐁글램, 리틀인디아 등에서 쇼핑을 즐기며 우기도 피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을 계획해보자.
천혜의 자연에서 즐기는 다낭, 베트남 다낭은 베트남 중부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9월부터 1월까지 우기가 이어지지만 7월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여행하기 좋다. 해변가에서 해상 스포츠를 즐기고, 오행산, 바나 힐, 영응사 등의 관광명소를 둘러보자.
동양의 나폴리 나트랑, 베트남 나트랑은 9월부터 1월까지 우기가 이어지지만 7월에는 여행하기 좋은 날씨를 자랑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휴양지로,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