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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로 이동 - 디즈니 플러스 ‘넉오프’, 김수현 직격탄에 무기한 촬영 중단…대규모 위약금 예상
    스타이슈

    디즈니 플러스 ‘넉오프’, 김수현 직격탄에 무기한 촬영 중단…대규모 위약금 예상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넉오프’의 촬영 및 공개가 무기한 중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피해 규모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국 빌미를 제공한 김수현 측에 천문학적인 위약금이 청구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근 ‘넉오프’ 제작사는 출연 배우와 스태프에게 촬영의 무기한 잠정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이는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논란 등으로 인해 고 김새론 유족측과 법적대응을 이어가고 있는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수현은 지난 3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눈물로 호소한 바 있다. 동시에 유족 측을 상대로 1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 강경 대응에 나섰으나 여론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기자회견 당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이후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면서 김수현의 주장에 신빙성이 더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일단 지켜보자”는 입장을 취하던 넉오프 제작진도 등을 돌린 모양새다. 넉오프는 총 600억원의 제작비가 대형 작품인데, 주연배우인 김수현에게만 90억원 이상의 출연료가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번 사태로 인해 주연배우 김수현에게 위약금을 청구하는
    2025.04.25
  • 기사로 이동 - BMW, 1만8천Nm ‘괴물 토크’ 전기 M 예고!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공개... M의 미래, M5 뛰어넘나?
    자동차

    BMW, 1만8천Nm ‘괴물 토크’ 전기 M 예고!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공개... M의 미래, M5 뛰어넘나?

    BMW가 상하이에서 M 디비전의 미래를 담은 충격적인 콘셉트카,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공개했다. 당장 양산될 모델은 아니지만, 사실상 ‘전기 M3’의 청사진이자 노이어 클라쎄 플랫폼 기반 고성능 전기차(EV)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다. 특히 **1만8천Nm(약 1833kg·m)**라는 경악스러운 토크 수치는 다가올 전기 M 시대의 파괴력을 짐작게 한다. 내연기관 M의 시대가 저물고 있음을 알리는 강력한 예고편이다. 밤에는 ‘빛나고’, 달리면 ‘색깔’ 바뀌는 자동차? 이 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살아 숨 쉬는 유기체에 가깝다. 차체 전체를 감싼 특수 발광 도료는 낮 동안 태양 에너지를 품었다가 어두워지면 스스로 은은한 빛을 발산한다. 후면부는 자외선 조명 아래서 신비로운 노란색 그러데이션 효과를 뽐내며 미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가장 압권은 단연 휠이다. 운전 상황에 따라 색깔이 변화무쌍하게 바뀐다. 가속 페달을 밟아 질주할 때는 생동감 넘치는 녹색, 감속하며 에너지를 회수할 때는 차분한 파란색, 강력한 제동이 필요할 때는 경고의 주황색으로 변하며 현재 차량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자동차가 운전자와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인
    2025.04.27
  • 기사로 이동 - 웬디, SM 떠나 어센드에 ‘새 둥지’…프로미스나인과 한솥밥
    스타이슈

    웬디, SM 떠나 어센드에 ‘새 둥지’…프로미스나인과 한솥밥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SM과 계약이 종료된 이후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어센드(ASND)는 25일 “웬디가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아티스트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신생기획사인 어센드는 연초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백지헌, 이채영, 이나경, 송하영과 계약하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웬디까지 품으면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웬디는 다른 SM그룹들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레드벨벳 팀 활동은 SM을 통해서 하기로 했다. 웬디와 SM과의 결별은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다. 웬디는 앞서 지난 4일 “오랜 시간 함께하며 지금의 날 만들어 준 SM와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환경에서의 도전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팬들과 멤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이어 “스스로 더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용기를 내보게 됐다”고 SM과 이별을 공식적으로 알린 바 있다. 한편, 웬디는 지난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한 이후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이름을 알렸다. 레드벨벳으로 활동하면서 ‘아이스 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빨간 맛(Red Flavor)’, ‘사이코(Psy
    2025.04.25
  • 기사로 이동 - 스핀들 그릴 버린 8세대 렉서스 ES! 하이브리드·전기차(350e/500e) 동시 출격... 제네시스 나와!
    자동차

    스핀들 그릴 버린 8세대 렉서스 ES! 하이브리드·전기차(350e/500e) 동시 출격... 제네시스 나와!

    렉서스가 37년 역사의 브랜드 간판 모델 ES를 완전히 갈아엎었다. 8세대 풀체인지로 돌아온 2026년형 신형 ES는 브랜드 최초로 하이브리드(ES 350h)와 순수 전기차(ES 350e, 고성능 500e)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이며 렉서스 전동화 시대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상징과도 같던 스핀들 그릴 대신 매끈한 ‘스핀들 바디’를 입고 나타난 새 ES는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판도 변화를 강력하게 예고하고 있다. ‘3개의 심장’ 골라 타는 재미! HEV부터 고성능 BEV까지 신형 ES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세 가지 심장을 준비했다. ‘조용한 강자’로 명성을 쌓아온 하이브리드 모델 ‘ES 350h’는 검증된 2.5리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욱 개선해 극강의 효율성과 부드러운 주행 질감을 약속한다. 이번 8세대 모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순수 전기차 라인업이다. ‘ES 350e’는 배터리를 차체 바닥에 낮게 깔아 무게중심을 최적화하고, 넉넉한 실내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정점에는 고성능 사륜구동 전기차 ‘ES 500e’가 포진한다. 렉서스의 첨단 전기 사륜구동 기술 ‘DIRECT4’를 탑재해,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을 100:0에서
    2025.04.25
  • 기사로 이동 - ‘음주운전’ 김호중, 2심서도 징역 2년 6개월 선고…법원 “죄질 나빠”
    스타이슈

    ‘음주운전’ 김호중, 2심서도 징역 2년 6개월 선고…법원 “죄질 나빠”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김지선 소병진 김용중 부장판사)는 25일 김호중에 대해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는 1심에서 선고한 형량과 같은 것이다. 김호중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로,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이날 하늘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나온 김씨는 고개를 숙이고 굳은 표정으로 판결 선고를 들었다. 법원은 1심과 같은 형을 선고한 데 대해 “죄질이 나쁘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재판부는 “김씨의 사고와 도주 죄질이 불량하고 범행 후 정황도 좋지 않다”며 “피고인들은 조직적으로 범인 도피에 가담했을 뿐 아니라 실제 운전자가 김씨로 밝혀진 뒤에도 증거를 적극적으로 인멸했다”고 밝혔다. 김씨의 음주 사고를 은폐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전모씨 역시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의 원심이 유지됐다. 김호중 대신 허위 자수한 매니저 장모씨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유지됐다. 김호중은 1심 선고 이후 수차례 반성문을 제출
    2025.04.25
  • 기사로 이동 - 402마력 괴물! 닛산, 135km EV 주행 PHEV 픽업 ‘프론티어 프로’ 공개... 타스만 ‘긴장해라!’
    자동차

    402마력 괴물! 닛산, 135km EV 주행 PHEV 픽업 ‘프론티어 프로’ 공개... 타스만 ‘긴장해라!’

    닛산이 2025 상하이 모터쇼(4월 23일 개막)에서 작심하고 칼을 갈았다.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픽업트럭 ‘프론티어 프로’를 공개하며 픽업트럭 시장에 거대한 파문을 예고했다. 402마력의 강력한 힘과 순수 전기만으로 135km를 달리는 효율성, 여기에 레트로 감성을 더한 디자인까지 갖춰 등장과 동시에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80년대 감성 소환! 레트로 입은 ‘강렬한 외모’ 프론티어 프로의 첫인상은 강렬하다 못해 짜릿하다. 1980년대 닛산의 아이코닉한 픽업트럭 ‘D21 하드보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은 아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요즘 세대에게는 ‘뉴트로’ 감성으로 신선하게 다가온다. 각지고 독창적인 헤드라이트 그래픽과 두툼하고 견고한 범퍼는 “나 좀 터프해!”라고 외치는 듯하다. 전장은 5,520mm로, 국내 기준 중형과 대형 픽업의 경계선상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다부진 차체 라인과 함께 세련미를 더한 18인치 휠은 프론티어 프로의 강인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다. 과거의 유산과 현재의 트렌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다. 첨단 기술력 ‘풀 장착’! 반전 매력 실내 겉모습이 80년대 감성이라면, 실내는 2
    2025.04.25
  • 기사로 이동 - 푸조 308 ‘호갱’ 될 걱정 끝! ‘구매 후 할인’ 발견 시 차액 100% 보상 선언!
    자동차

    푸조 308 ‘호갱’ 될 걱정 끝! ‘구매 후 할인’ 발견 시 차액 100% 보상 선언!

    푸조가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파격적인 약속을 내걸었다. 글로벌 고객 전략 ‘푸조 프라미스’의 첫걸음으로, ‘안심 가격 보장 제도’를 전격 도입한 것. 혹시라도 공식 가격보다 싸게 파는 ‘비공식 할인’이 적발되면 그 차액을 100% 보상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로써 ‘내가 비싸게 산 건 아닐까?’ 하는 구매 후 불안감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지다. ‘푸조의 약속’, 왜 나왔나? 이번 ‘안심 가격 보장 제도’는 전 세계 고객과의 약속인 ‘푸조 프라미스(Peugeot Promise)’ 전략의 신호탄이다. 단순히 차만 파는 것을 넘어 가격, 정비, 서비스 전반에 걸쳐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특히 최근 위탁판매 시스템으로 전환한 25년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 제도를 우선 적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새로운 판매 방식에 대한 고객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투명한 가격 정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푸조는 이를 통해 고객과의 굳건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각오다. 발품 팔 필요 없다! ‘안심 쇼핑’ 시대 여나? 이 제도의 핵심은 명쾌하다. 고객이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공식 가
    2025.04.25
  • 기사로 이동 - 2559만원 코나 H-Pick, ‘가성비’ 칼 빼들고 셀토스 아성에 도전장!
    자동차

    2559만원 코나 H-Pick, ‘가성비’ 칼 빼들고 셀토스 아성에 도전장!

    현대차가 2025 코나에 ‘H-Pick’이라는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었다. 2559만원(1.6 터보) 가격표를 단 코나 H-Pick은 압도적인 가성비를 앞세워 소형 SUV 절대 강자 기아 셀토스의 굳건한 아성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옵션 구성과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시장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H-Pick, ‘현대차의 선택’은 뭐가 다를까? 기본 트림(모던)과 중간 트림(프리미엄) 사이에 절묘하게 자리 잡은 H-Pick은 이름 그대로 현대차가 ‘콕’ 찍어 엄선한 사양들로 채워졌다. 과거 ‘모던 플러스’ 트림의 단순 계승이 아닌,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략 모델이다. 겉모습부터 예사롭지 않다. 어두운 밤길을 밝혀줄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기본, 여기에 17인치 알로이 휠과 외부 소음을 줄여주는 앞유리 이중접합 차음유리까지 적용해 기본기를 탄탄히 다졌다. 루프랙도 기본으로 얹어 실용성까지 챙겼다. 실내로 들어서면 12.3인치 대형 중앙 디스플레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는 내비게이션까지 기본으로 제공돼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 운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운전석 전동 조절 기능, 1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까지
    2025.04.25
  • 기사로 이동 - KGM, 21년 만에 ‘찐’ 흑자 맛봤다! 1분기 106억 벌어… 신차 앞세워 ‘꽃길’ 질주 시동
    자동차

    KGM, 21년 만에 ‘찐’ 흑자 맛봤다! 1분기 106억 벌어… 신차 앞세워 ‘꽃길’ 질주 시동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드디어 활짝 웃었다. 1분기 106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 3년 연속 1분기 흑자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무려 21년 만의 쾌거다. KGM의 이번 흑자는 내수 시장 한파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와 수익성 개선이 빛을 발한 결과다. 특히 순수 영업 실적만으로 이룬 결실이라 의미가 깊다. 하반기 출격 대기 중인 무쏘 EV,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KGM 신차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KGM의 ‘꽃길’은 이제 시작인가? 21년 만의 ‘진짜배기’ 흑자… 비결은 ‘수익성 + 생산성’ KGM이 받아든 1분기 성적표는 놀랍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9,070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 당기순이익 85억 원을 기록했다. 단순히 숫자가 좋은 것을 넘어, 그 내용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번 흑자는 일회성 자산 매각이나 외부 요인이 아닌, 오롯이 자동차 판매와 생산 등 순수 영업 활동만으로 만들어낸 결과이기 때문이다. 이는 KGM의 기초 체력이 탄탄해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실 1분기 내수 판매량(8,184대)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 시장 전반의 위축 분위기를 피하지 못한 탓이다. 하지만
    2025.04.25
  • 기사로 이동 - 1.7억 ‘순금’ 미니밴, 제로백 3.9초! 카니발도 울고 갈 지커 009 끝판왕 한국 상륙 초읽기?
    자동차

    1.7억 ‘순금’ 미니밴, 제로백 3.9초! 카니발도 울고 갈 지커 009 끝판왕 한국 상륙 초읽기?

    지커 009 그랜드 컬렉터 에디션, 상상 초월의 4인승 럭셔리 미니밴이 등장했다. 약 1억 7,600만 원이라는 가격표와 778마력의 괴력, 제로백 3.9초의 가속력, 심지어 24K 순금 장식까지. 기아 카니발조차 명함도 못 내밀 이 차는 BYD 산하 프리미엄 브랜드 지커가 작정하고 만든 ‘움직이는 궁전’이다. 중국 시장 출시와 함께 최근 오토쇼에서 공개된 이 모델은 기존 미니밴의 개념을 완전히 뒤엎으며 한국 시장 진출을 앞둔 지커의 야심을 보여준다. 번쩍이는 ‘순금’ 갑옷, 카니발보다 ‘한 수 위’ 덩치 이 특별한 에디션의 외관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진짜 금’이다. 전면과 후면 엠블럼, 범퍼 하단 립, 그리고 도어 손잡이에는 각각 3g에 달하는 24K 순금이 아낌없이 사용됐다. 단순한 도금이 아닌, 순금을 사용했다는 점은 이 차가 추구하는 극단적인 럭셔리가 무엇인지 명확히 보여준다. 부와 지위를 과시하는 데 이보다 확실한 시그널은 없을 것이다. 외관 디자인 자체는 기본형 009와 큰 차이를 두지 않았지만, 그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전장 5,217mm, 휠베이스 3,205mm의 거대한 차체는 국산 대표 미니밴 카니발(전장 5,155mm
    2025.04.25
  • 기사로 이동 - 벤틀리, 680마력 하이브리드 심장 단 신형 컨티넨탈 GT·플라잉스퍼 상하이서 작렬! 아주르 라인업 완전 공개
    자동차

    벤틀리, 680마력 하이브리드 심장 단 신형 컨티넨탈 GT·플라잉스퍼 상하이서 작렬! 아주르 라인업 완전 공개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와 플라잉스퍼가 강력한 하이브리드 심장을 달고 상하이 모터쇼 2025 무대에 올랐다. 단순한 연식 변경이 아니다. 680마력짜리 V8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아주르’ 라인업의 세계 최초 공개로, 벤틀리는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Beyond100+’ 전략의 다음 장을 화려하게 열어젖혔다. 680마력 V8 괴물 심장, 벤틀리 하이브리드의 화끈한 신고식 벤틀리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 Hybrid)’라는 거창한 이름표를 붙인 새로운 심장을 꺼내 들었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최첨단 4.0L V8 가솔린 엔진과 강력한 전기 모터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이 둘의 만남이 만들어낸 결과는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시스템 총 출력 680마력(PS), 시스템 최대 토크는 무려 94.8kg.m에 달한다. 이 숫자들은 단순한 자랑이 아니다. 벤틀리가 하이브리드를 단순히 연비 개선이나 환경 규제 대응 카드로만 생각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증거다. 오히려 퍼포먼스까지 확실하게 틀어쥐겠다는 의지의 표명에 가깝다. 전기 모터의 즉각적인 반응성과 V8 엔진의 폭발적인 힘이 결합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롭고
    2025.04.25
  • 기사로 이동 - “8차선 도로 한복판, 무릎 꿇고 사과했다”…김혜은, 가부장적 남편과의 결혼 생활 고백
    연예소식

    “8차선 도로 한복판, 무릎 꿇고 사과했다”…김혜은, 가부장적 남편과의 결혼 생활 고백

    배우 김혜은이 결혼 초 겪었던 고통스러운 순간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혜은은 10년 간 결혼 생활에서 겪은 감정적 억눌림을 담담히 전했다. “결혼하고 한동안 제가 늘 먼저 ‘미안하다’고 말했어요. 남편은 한 번도 사과한 적이 없었죠”라며, 일방적인 관계 속에서 느낀 불균형을 고백했다. 그는 특히 결혼 전 청첩장을 돌리던 날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날따라 결혼이 후회될까 봐 불안했어요. 시댁에 인사드리러 가는 길이었는데, 삼성동 백화점 앞에서 갑자기 발이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그 순간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고, 남편은 아무 말 없이 8차선 도로를 그대로 건너기 시작했다. “무언가 크게 잘못됐다는 걸 느끼고 그를 붙잡았어요. 그리고 ‘미안해, 잘할게’ 하며 싹싹 빌었죠. 그런데 남편은 사람 많은 길거리에서 무릎을 꿇으라고 했어요. 실제로 제가 무릎을 꿇었고, ‘잘못했다’고 말했어요.” 믿기 힘든 당시 상황에 스튜디오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 후 김혜은은 남편이 자신에게 “차렷, 열중쉬어”까지 시켰다고 말하며, “처음엔 황당했지만, 당시엔 싸우기 싫어 그저 따랐어요”라고 전했다. 하지만 연기를 시
    2025.04.25
  • 기사로 이동 - 사랑보다 음악? 지드래곤, 열애설 속에서도 ‘신곡 몰입’
    연예소식

    사랑보다 음악? 지드래곤, 열애설 속에서도 ‘신곡 몰입’

    트와이스 사나와의 열애설이 뜨거운 가운데, 지드래곤은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신곡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24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거울 셀카를 게시했다. 가죽 재킷과 버킷햇 차림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낸 그는, 그와 동시에 새 싱글 ‘굿데이 2025 (텔레파시 + 달빛 창가에서)’의 발매 소식을 알리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갔다. 이번 싱글은 1980~90년대 명곡으로 꼽히는 ‘텔레파시’와 ‘달빛 창가에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콜라보 프로젝트로, 지드래곤을 비롯해 황정민, 정해인, 임시완, 김고은, 이수혁, 태양, CL, 에스파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동시 공개된다. 하지만 음악 활동에 집중하는 그의 모습 이면엔 뜨거운 이슈도 있다. 앞서 22일, 지드래곤은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관람 인증샷을 올리며 트와이스 사나의 개인 SNS 계정을 태그해 ‘럽스타그램’ 의혹을 자초했다. 사진에는 공연장 전광판에 포착된 사나의 모습이 담겨 있었고, 그룹 계정이 아닌 사나 개인 계정을 태그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열애설이 번지자 지드래곤은 해
    2025.04.25
  • 기사로 이동 - 이혼 후에도 웃는 지연, 친오빠와의 다정한 극장 나들이
    연예소식

    이혼 후에도 웃는 지연, 친오빠와의 다정한 극장 나들이

    티아라 출신 지연이 일상 속 가족과의 따뜻한 시간을 공유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극장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지연은 극장에서 한 남성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남성은 지연의 친오빠인 모델 박효준으로, 사진에는 “너 목 짱 길다”는 재치 있는 문구가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지연은 이 글귀가 담긴 오빠의 게시물을 직접 자신의 계정으로 공유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애를 드러냈다. 지연과 박효준은 평소에도 각별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지난해 말, 지연이 이혼 후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여행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안긴 바 있다. 이번 극장 나들이 역시 오빠와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이혼 후에도 밝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2022년 12월 결혼했지만, 약 2년 만인 2024년 10월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같은 해 6월, 프로야구 중계 중 해설자의 발언으로 불거졌고, 이후 반지 미착용과 SNS 활동 중단 등으로 의혹은 확산됐다. 당초 양측은 이를 부인했지만, 결국 수개월의 침묵 끝에
    2025.04.25
  • 기사로 이동 - ‘가을, 계절을 입다’…중국 패션지 장식한 아이브 가을의 무한 콘셉트 소화력
    연예소식

    ‘가을, 계절을 입다’…중국 패션지 장식한 아이브 가을의 무한 콘셉트 소화력

    아이브 가을이 중국 패션 매거진 ‘타다팝스’의 창간호 표지를 장식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는 가을의 다면적인 매력을 정제된 미장센으로 풀어냈다. 흑백 이미지 속에서는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한쪽 눈을 감은 채, 카메라를 압도하는 포즈로 ‘화보 장인’다운 아우라를 뿜어냈다. 반면 푸른 톤의 배경에서는 차분한 시선과 절제된 감성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다채로운 컷에서도 그녀의 팔색조 매력은 여전했다. 선명한 레드 드레스에 붉은 블러셔로 강렬함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흰 원피스에 꽃을 든 컷에서는 청순하고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빈티지한 플라워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땋은 컷에서는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며, 콘셉트에 경계가 없다는 듯 다채로운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했다. 가을은 2021년 아이브 멤버로 데뷔한 이래, 순수한 이목구비와는 상반되는 무대 위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가을 선배’라는 별명을 얻었다. ‘After LIKE’ 활동 당시에는 단발 헤어와 함께 ‘내 장점이 뭔지 알아? 바로 솔직한 거야’라는 킬링파트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최근에는 유튜브 커버 영상과 퍼포먼스를 통해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2025.04.25
  • 기사로 이동 - 유재석, 커플에 “아드님이세요?”…역대급 말실수에 시민도 ‘빵’ 터졌다
    연예소식

    유재석, 커플에 “아드님이세요?”…역대급 말실수에 시민도 ‘빵’ 터졌다

    유재석이 또 한 번의 ‘말실수 레전드’를 경신했다. 오는 4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의 효도 대행 프로젝트가 펼쳐지는 가운데, 유미담 부장으로 분한 유재석이 시민과의 대화 중 황당한 실수를 저지르며 폭소를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문방구 재고 판매를 위해 거리를 누비다, 한 커플 시민과 마주한 순간이 화제가 된다. 유 부장은 환한 미소로 커플에게 다가가 “아드님이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커플은 당황한 듯 웃으며 “남자친구예요”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유재석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채 연신 “죄송합니다”를 외치며 진땀 해명을 시작했고, 급기야 말을 더듬으며 멘붕 상태에 빠진다. 이후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주저앉은 채 고개를 들지 못하는 유 부장의 굴욕적인 모습이 담겨 있어, 수습 불가 상황의 여파를 고스란히 전한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의 당황스러운 상황을 지켜본 임우일은 “부장님 퇴근하셔야 할 것 같다”는 멘트로 웃음을 더했고, 유 부장은 나무 옆으로 유배(?)당하며 탄식을 쏟아낸다. 민망함을 무릅쓰고도 재고 판매를 위한 유 부장의 ‘아무말 대잔치’와 고군분투
    2025.04.25
  • 기사로 이동 - NCT 위시, 신곡 ‘팝팝’으로 ‘엠카운트다운’ 1위… “시즈니 덕분에 가능한 영광”
    연예소식

    NCT 위시, 신곡 ‘팝팝’으로 ‘엠카운트다운’ 1위… “시즈니 덕분에 가능한 영광”

    그룹 NCT 위시(NCT WISH)가 신곡 ‘팝팝(POPPOP)’으로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뜨거운 인기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NCT 위시는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팝팝’으로 컴백 후 처음으로 1위에 오르며 ‘대세 보이그룹’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멤버들은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SM타운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 좋은 곡들로 가득한 앨범이라 기대가 컸는데, 시즈니(팬덤명)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1위라는 기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아직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성장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NCT 위시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NCT 위시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내 인기도 고공행진 중이다.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 진행한 채팅 이벤트에서 50만 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 K팝 그룹 최고 수치를 경신했으며, 단 3일 집계만으로 K팝 주간 차트(4월 10~16일) 1위를 차지하며 현지 반응을 실감케 했다. 또한 4월 1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선전 중주만C 쇼핑몰에서 QQ뮤직과 협업한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 오픈런이
    2025.04.25
  • 기사로 이동 - 이영애, “딸 영어유치원 안 보낸 것 후회 없어”…소신 육아·뷰티 관리법 공개
    연예소식

    이영애, “딸 영어유치원 안 보낸 것 후회 없어”…소신 육아·뷰티 관리법 공개

    배우 이영애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해 딸 라엘 양의 교육 방식과 뷰티 관리 루틴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24일 공개된 방송에서 이영애는 딸이 예술중학교에서 성악을 배우고 있다고 전하며 “노래를 특별히 잘하는 것보다, 좋아해서 시작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딸의 유치원 시절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처음에는 집 옆에 있는 교회 유치원을 보냈는데, 서울로 와서 보니 아이들 대부분이 영어유치원을 다녔더라”며 “우리 딸만 순수한 유기농 ‘들꽃 유치원’ 출신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단호하게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MC 홍진경도 공감하며 “저도 영어유치원 대신 성당 유치원을 다녔는데, 국어를 잘해서 외국어도 잘 따라가더라”고 말했다. 이영애는 딸 라엘 양의 최근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제는 영어 욕부터 배웠다. 입이 좀 거칠다”며 “양평 들꽃 마을 친구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라고 털어놔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육아 스타일에 대해 묻자, 이영애는 “아이에게 소리를 안 낼 수는 없다. 하지만 주로 눈빛으로 훈육한다”며 특유의 ‘조
    2025.04.25
  • 기사로 이동 - 엑소 카이, 11년 만에 ‘런닝맨’ 귀환…유재석 “기세 좋다” 예능감 극찬
    연예소식

    엑소 카이, 11년 만에 ‘런닝맨’ 귀환…유재석 “기세 좋다” 예능감 극찬

    엑소(EXO) 멤버 카이가 무려 11년 만에 SBS ‘런닝맨’에 출연, 화려한 예능 감각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4월 2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최근 솔로 앨범 ‘Wait On Me’로 돌아온 카이와 ‘런닝맨 공식 썸녀’로 불리는 배우 김아영이 함께 출격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카이는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달리, 엉뚱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예능계 대세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번 ‘런닝맨’ 촬영에서는 녹화 시작과 동시에 유재석에게 “기세가 좋다”는 칭찬을 들을 정도로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카이와 함께 출연한 배우 김아영은 ‘런닝맨’ 네 번째 출연으로, 매번 자체 러브라인 생성 능력을 발휘하며 “런닝맨의 옥순”이라는 별명을 얻은 인물. 지난 출연 당시 최다니엘과 묘한 썸 기류를 형성했던 그녀는, 이번엔 새로운 러브라인 주인공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은 ‘블랙데이 특집’으로, ‘플러팅 중독자’ 김아영과 ‘프로 과몰입러’ 카이를 위한 커플 레이스로 진행됐다. 그러나 커플이 되면 오히려 불리해지고, 솔로가 혜택을 받는 반전 가득한 룰로 인해
    2025.04.25
  • 기사로 이동 - 故 강지용, 축구팬들의 애도 속 영면…“조용히 잠들고 싶었다”던 마지막 고백 남기고
    연예소식

    故 강지용, 축구팬들의 애도 속 영면…“조용히 잠들고 싶었다”던 마지막 고백 남기고

    전 K리그 골키퍼 강지용(향년 36세)이 25일 아침, 천안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깊은 슬픔 속에 영면에 들었다. 발인은 이날 오전 6시 30분 엄수됐으며, 고인의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고인의 비보는 지난 22일 알려졌으며, 동료 축구선수 구본상이 개인 SNS를 통해 처음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상주는 아내 이다은 씨와 세 살배기 딸이며, 고 강지용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축구계는 물론 대중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의 5순위 지명으로 프로 무대에 입성한 강지용은 이후 부산 아이파크, 부천FC1995, 강원FC, 인천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하며 10년 넘게 K리그 골문을 지킨 골키퍼였다. 한때 연봉 1억 5천만 원을 받던 촉망받는 선수였지만, 2022년 은퇴 이후는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 지난 2월, 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은퇴 후 화학물질 공장에서 일하며 월 수입 300만 원대로 생계를 유지 중이라며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놓았다. 방송에서는 육아와 경제 문제, 부부 갈등이 가감 없이 그려졌고, 강지용은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소원일 만큼 힘들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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