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의 대명사 람보르기니가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번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섬, 사르데냐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를 선보인 것.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이 녀석, 과연 어떤 매력으로 우리를 사로잡을까?
475시간의 정성, 예술을 입은 슈퍼카
‘오페라 유니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차는 단 하나뿐인 예술 작품이다. 람보르기니의 개인 맞춤 프로그램 ‘애드 퍼소남’ 부서의 장인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사르데냐의 자연을 차에 담아냈다. 특히 외관 페인트 작업에만 무려 475시간이 소요됐다고 하니, 그 정성이 놀라울 따름이다.
붓으로 한 땀 한 땀 그려낸 듯한 투톤, 쓰리톤 페인트는 마치 사르데냐의 푸른 바다가 출렁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보는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색상은 그야말로 예술의 경지. 실내 역시 사르데냐의 푸른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블루 델피누스 색상으로 마감되어 외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1000마력은 껌이지! 압도적인 성능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출시 일정은 미정, 하지만 기다림마저 설렘
쉽게도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의 공식 출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궁극의 슈퍼카를 만날 날을 기다리는 설렘은 이미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람보르기니가 선사할 또 하나의 감동,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의 질주를 기대해본다.
이석호 기자 shlee@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