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쾌척!’ 이효리♥이상순, 통 큰 기부…자립준비청년에 ‘따뜻한 손길’

톱스타 부부의 아름다운 동행! 자립준비청년 향한 응원 메시지 전달!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2억 원이라는 거액을 기부하며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10년 넘게 아름다운재단과 인연을 이어온 이효리와 평소 복지 사각지대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이상순이 뜻을 모아 전달한 이번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학업 및 진로 탐색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나눔’으로 하나 된 톱스타 부부의 선행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10년 인연’ 이효리, 이상순과 함께 ‘선한 영향력’ 과시

이효리는 아름다운재단과 10년이 넘는 오랜 인연을 이어오며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기부는 그의 배우자인 이상순이 함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평소 조용히 사회 곳곳에 관심을 가져온 이상순의 따뜻한 마음이 이효리의 나눔 정신과 만나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한 것. 두 사람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자립 생활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정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홀로서기 응원!” 이효리♥이상순, 따뜻한 메시지 전달

이상순과 이효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청년들이 각자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진심 어린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와 활동가, 그리고 아름다운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익 재단으로, 올바른 기부 문화 확산과 다양한 공익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기부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회 전체에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