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에 차은우가 두명?…‘남다른 유전자’ 지닌 친동생에 ‘시선집중’

차은우(본명 이동민)만큼 잘생긴 그의 남동생 이동휘가 방송에 얼굴을 비추며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 1회에는 차은우의 모친과 남동생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우는 핀란드 라플란드 셋방 살이 전, 요리 연습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여행에 앞서 이것저것 준비하기 위해 분주한 차은우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이날엔 어머니로부터 요리를 배우는 과정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차은우는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고추잡채와 배추 술찜 등을 만들었다. 이 장면에서 주목받은 것은 차은우의 동생 이동휘 군이었다.

차은우 표 고추잡채, 배추술찜 요리를 맛보던 남동생은 맛있다고 칭찬을 했다. 차은우는 “일단 이동휘한테 인정받았다. 형 요리에 소질이 있다니까”며 뿌듯해했다. 카메라에 스치듯 포착된 차은우의 이동휘는 형 못지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과거 방송에서도 자신의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차은우는 “남동생이 중국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차은우는 차기작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원더풀스’의 ‘이운정’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