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노브라 착시’ 패션 공개...“모델은 타고 나는 것”

장윤주, 미모와 패션 감각 뽐내
모델 포스 가득한 일상 공개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늘씬한 각선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일, 장윤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20대 때부터 애정해온 모델”이라며 해당 운동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진 속 패션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장윤주는 오버핏 재킷과 하의실종 룩으로 시선을 끌며, 본인이 애정하는 운동화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기타를 치며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흰 티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장윤주는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델은 타고 나는 것”, “한결같이 신비로운 느낌”,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미모와 패션 감각에 감탄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모델 활동과 더불어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