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KCM, 작년 12월 태어난 둘째 복담이 모습 전격 공개
오뚝한 코와 또렷한 이목구비, 아빠와 누나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 집중…‘케아빠’의 육아 일기 2막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가수 KCM이 드디어 막내아들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늦깎이 아빠의 행복을 만끽했다. 1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08회에서는 ‘케아빠’ KCM과 그의 가족이 펼치는 따뜻한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태어난 둘째 아들 복담이(태명)의 실물이 최초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누나 된 서연이의 동생 사랑법
방송에 앞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둘째 딸 서연이가 동생을 맞이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평소 “남동생이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부르던 서연이 앞에 KCM은 아기 인형을 안고 나타나 “아빠가 복담이를 데리고 왔어”라고 말한다. 이에 서연이는 “나 누나 됐어!”라고 환호하며 조심스럽게 인형을 품에 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연이의 ‘누나 모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동생이 누울 자리를 살피던 중 “아빠, 여기 도깨비가 있는 거 같아”라며 비장한 표정으로 ‘도깨비 퇴치 작전’에 돌입했다. 작전 개시 전, 인형 복담이의 이마에 뽀뽀하며 “누나가 지켜줄게”라고 속삭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내 야무진 주먹으로 허공을 가르며 도깨비를 응징하는 서연이의 모습에서 듬직한 누나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KCM은 “벌써 이렇게 커서 동생을 예쁘다고 표현하는 게 기특하고 뿌듯하다”며 ‘아들 바보’에 이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드디어 공개된 막내아들 복담이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실제 복담이의 공개다. KCM의 품에 안겨 세상에 처음으로 얼굴을 비춘 복담이는 아빠와 누나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뚝한 콧날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KCM 집안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증명했다.
동생 곁을 떠나지 않고 연신 애정을 표현하는 누나 서연이와, 두 아이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KCM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KCM은 슬하에 1남 1녀를 둔 다복한 가장의 완전체가 됐다.
늦깎이 아빠 KCM의 진솔한 이야기
KCM(본명 강창모)은 2004년 데뷔해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실력파 가수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가정을 꾸렸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미뤘다고 밝히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 발표 후 ‘슈돌’을 통해 첫째 딸 서연이를 공개하며 다정하고 친구 같은 ‘케아빠’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둘째 아들 복담이까지 공개하면서 그의 육아 스토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네 식구 완전체 앞으로의 행보
KCM 가족의 새로운 출발에 네티즌들의 응원도 쏟아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복담이 너무 귀엽다”, “서연이가 동생 챙기는 모습이 기특하다”, “KCM네 가족 항상 행복하길”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네 식구 완전체가 된 KCM 가족이 ‘슈돌’에서 앞으로 어떤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