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5개월 만의 결실, 결혼 발표 전부터 포착된 의미심장한 ‘시그널들’
사진=유튜브 ‘혜영이는 못말려’ 캡처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불과 5개월 만이다.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는 한편, 결혼 발표 직전 나왔던 동료 연예인들의 ‘의미심장한’ 발언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농담으로 여겨졌던 말들이 사실은 복선이었다는 반응이다.
이혜영의 ‘100만원 축의금’ 약속이 현실이 된 배경
사진=유튜브 ‘혜영이는 못말려’ 캡처
결혼 발표 불과 3일 전, 미묘한 기류가 먼저 포착된 곳은 유튜브 채널이었다. 지난달 30일 이혜영의 유튜브 ‘혜영이는 못말려’에 출연한 지예은에게 이혜영은 “축의금을 많이 주고 싶은데 얼마를 원하냐”고 물었다.
이에 “영광스럽게 초대를 해준다면 100만 원”이라는 통 큰 약속이 오갔다. 당시에는 선배의 따뜻한 덕담으로만 여겨졌지만, 사흘 만에 실제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영상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동료들의 농담, 4개월 만에 ‘성지’가 됐다
과거의 발언도 재조명됐다. 지난 5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김숙은 열애 인정 후 처음 방송에 나온 지예은에게 “뭔가 달라졌다. 참해졌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이현이가 “결혼 준비하시는 거냐”고 곧바로 받아쳤다. 열애 초기였던 터라 가벼운 농담으로 넘어갔던 이 대화는 4개월 만에 현실이 되며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바타 인스타그램 캡처
지예은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두 사람이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12일 열린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교회 친구’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종교 등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혜영이는 못말려’ 캡처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