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투어 앞두고 맞이한 ‘Off day’, SNS에 공개한 사진에 팬들 시선 집중
환하게 웃던 모습 뒤에 이어진 반전 상황…신발까지 흠뻑 젖었다
카리나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북미 투어 직전 보낸 특별한 휴일이 화제다. 그녀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몇 장의 사진에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계적인 명소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예상치 못한 반전 상황이 담겨 있었다. 평소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다른 소탈한 매력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투어 앞두고 나이아가라에서 벌어진 일
카리나 인스타그램
에스파는 현재 월드 투어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COMPLEXITY’를 진행 중이다. 15일 캐나다 해밀턴 공연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의 북미 투어 대장정에 돌입한다.
카리나는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잠시 주어진 ‘오프 데이(Off day)’를 활용해 휴식을 취했다. 사진 속 그는 검은색 니트와 가죽 재킷 등 편안한 차림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았다.
“과거의 나” 웃음 뒤에 찾아온 반전
반전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체험한 제트보트 투어에서 비롯됐다. 카리나는 보트에 타기 전 환하게 웃는 사진과 투어 후 신발까지 흠뻑 젖은 모습을 나란히 공개했다.
그는 이 사진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젖을 줄도 모르고 웃던 과거의 나”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덧붙였다. 팬들은 무대 아래에서는 영락없는 꾸러기 같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인근 과수원 체험 농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네잎클로버를 찾거나 야외 테이블에 편안히 누워 사진을 찍는 등, 바쁜 투어 중 잠시나마 평범한 20대의 하루를 보냈다.
다시 무대로, 10개 도시 투어 시작된다
짧은 재충전을 마친 카리나와 에스파는 다시 무대로 돌아온다. 캐나다 해밀턴을 시작으로 미국 엘몬트, 워싱턴 D.C.,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 10개 도시를 순회한다.
이번 북미 투어는 다음 달 1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기운을 받은 카리나가 무대 위에서 어떤 새로운 에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