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현아♥용준형, 파격 웨딩 화보 공개... 축복과 논란 사이
‘패왕색’ 현아와 ‘아이돌 작곡가’ 용준형 커플이 10월 결혼을 앞두고 공개한 웨딩 화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틀에 박힌 웨딩 사진 대신, 두 사람의 개성을 담은 파격적인 스타일링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망사스타킹과 미니스커트 등 과감한 의상을 선택해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냈고, 용준형 또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이들의 결혼 소식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는 한편, 용준형의 과거 ‘버닝썬 사태’ 연루 의혹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것. 일부 팬들은 “결국 잘못된 선택”, “실망이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며, 용준형의 과거 행적을 문제 삼고 있다. 특히 BBC 다큐멘터리를 통해 고(故) 구하라의 용기 있는 행동이 알려지면서, 현아의 절친이었던 구하라와의 관계까지 거론되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톡방에 들어간 적도, 사건에 연루되지도 않았다”며 재차 해명했지만, 부정적인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는 “상처 나고 흉이 지더라도 견디고 참아내겠다. 간곡히 부탁드린다.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과 사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