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될 예정인 ‘조선의 사랑꾼’에서 줄리엔강 부부는 이순재의 연극 연습실을 방문하여 과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의 인연을 회상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박지은은 이순재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고 싶었다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고, 이에 이순재는 흔쾌히 화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순재의 솔직하고 화끈한 조언에 고두심 또한 의미심장한 눈짓을 보내며 공감을 표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결혼 58년 차 배우 이순재가 전하는 특별한 결혼 생활 꿀팁은 5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결혼 선배의 솔직하고 유쾌한 조언을 통해 결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