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훈, 정유미 / 출처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하면 떠오르는 배우, 바로 ‘윰블리’ 정유미가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로맨스 바람을 몰고 옵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통해 ‘로코퀸’의 귀환을 알린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정유미 / 출처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의 얽히고설킨 운명적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정유미는 극 중 독목고 체육 교사 윤지원 역을 맡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독목고 미친개’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을 연기합니다. 18년 만에 재회한 석지원과의 관계 속에서 다시금 깨어나는 그녀의 ‘미친개’ 본능은 극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미 매력의 확장판’ 기대… 로코 장인의 귀환에 시청자들 “벌써 설렌다!”

주지훈, 정유미 / 출처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특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정유미가 ‘연애의 발견’ 이후 무려 10년 만에 선택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로코로 복귀하는 그녀가 주지훈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또 어떤 명장면과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주지훈과의 ‘혐관 로맨스’, 18년 만에 로코 복귀… 새로운 매력 발산 예고!

주지훈 / 출처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 정유미 / 출처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정유미 / 출처 :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정년이’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됩니다. ‘로코퀸’ 정유미의 화려한 귀환, 놓치지 마세요!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