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이재시, 하와이에서 뽐낸 남다른 비주얼…모델 꿈 이루나

이재시 / 사진 = 이재시 SNS
이재시 / 사진 = 이재시 SNS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하와이 여행 중 공개한 사진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와이에서 빛난 완벽한 비주얼…늘씬한 몸매 눈길

지난 29일, 이재시는 자신의 SNS에 미국 하와이 여행 중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매직아일랜드비치파크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는 흰색 하의와 하늘색 상의로 구성된 비키니를 착용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늘씬한 몸매와 시원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 친숙한 얼굴, 모델 꿈 향한 도전
이재시 / 사진 = 이재시 SNS
이재시 / 사진 = 이재시 SNS
2007년생, 올해 17세인 이재시는 이동국의 딸로,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채널 ‘맘 편한 카페2’,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재시는 모델의 꿈을 키우며 패션과 스타일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주립패션기술대(FIT,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패션계 도전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모델 데뷔 기대감↑
이재시 / 사진 = 이재시 SNS
이재시 / 사진 = 이재시 SNS
이재시의 하와이 여행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이제 진짜 모델 같다”, “비주얼 클래스가 다르다”, “FIT 합격 축하해요! 모델 데뷔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완벽한 비율과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이재시, 글로벌 패션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