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 유튜브 채널 통해 전남 고흥 시댁 방문기 공개
시아버지 차범근 위해 마련된 2층 운동실...입이 떡 벌어지는 스케일

사진=한채아 유튜브 캡처
사진=한채아 유튜브 캡처




배우 한채아가 ‘축구 레전드’ 차범근 전 감독의 며느리로서 보내는 따뜻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한채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채아TV’를 통해 “한 해 마지막 날을 가족들과 함께 보내러 고흥으로 갑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시댁 방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채아는 시댁 식구들과 함께 평온하고 정겨운 연말을 보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구마 손수 까주는 다정한 시아버지 차범근





사진=한채아 유튜브 캡처
사진=한채아 유튜브 캡처


전남 고흥에 위치한 시댁에 도착하자마자 한채아를 향한 시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시어머니는 손녀를 위해 시장에서 직접 고구마를 사 오는 정성을 보였다. 이에 한채아는 “요리는 잘 못 하지만 고구마 정도는 구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직접 군고구마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시아버지인 차범근 전 감독의 다정한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직접 구운 고구마의 껍질을 손수 까 손녀에게 건네며 “봄이야 이거 맛있다. 먹어봐라”라고 말하는 등 ‘손녀 바보’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다음 날 아침에는 시어머니가 늦잠을 잔 가족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아침 식사를 차려내는 등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이어졌다.

입이 떡 벌어지는 스케일 2층 운동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지금껏 공개된 적 없던 시댁의 특별한 공간이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채아는 시댁 2층에 마련된 운동실을 공개했다. 이 공간은 웬만한 헬스클럽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운동 기구들로 채워져 있었다.

한채아는 “매일 운동하시는 아버님을 위해 어머님께서 특별히 신경 써서 만든 공간”이라고 설명하며 시아버지의 건강을 챙기는 시어머니의 남다른 내조를 자랑했다. 축구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차범근 전 감독의 철저한 자기 관리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채아 차세찌 그리고 축구 명문가



한편, 배우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슬하에는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결혼 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과 함께 화목한 가정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 좋은 가족이다”, “차범근 감독님 너무 다정하시다”, “집 스케일이 대단하다”, “한채아 씨 사랑받는 며느리인 게 느껴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