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도 활 자세까지 단번에 성공… 2년 공백 무색하게 만든 유연성의 비결

사진=유튜브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사진=유튜브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배우 유연석이 2년 만에 다시 도전한 요가에서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전문가조차 감탄한 그의 유연성과 집중력은 결국 예상치 못한 제안으로 이어졌다.

최근 유연석은 개인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을 통해 요가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2년 전 방송에서 해본 게 마지막”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수업이 시작되자 유연석은 강사의 고난도 동작 요구를 막힘없이 소화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의 완벽한 자세에 요가 강사는 연신 칭찬하며 동작 난도를 한 단계 더 높여 진행했다.

사진=유튜브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사진=유튜브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강사가 스카우트 제안까지 건넨 배경



예상 밖의 실력은 고난도 자세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유연석은 몸을 활처럼 둥글게 젖히는 ‘활 자세’까지 단번에 성공해냈다. 그는 오히려 “활 자세를 했을 때 몸이 더 편안했던 것 같다”며 여유를 보였다.

이에 강사는 “유연성과 뛰어난 집중력을 모두 갖췄다”고 극찬했다. 유연석은 “내 이름이 유연석이라서 그렇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결국 강사는 “혹시 우리 센터에서 요가 강사로 일해 볼 생각은 없느냐”며 진심 어린 스카우트 제의를 건네기에 이르렀다.

사진=유튜브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사진=유튜브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유연성의 비결은 이름만이 아니었다



유연석이 보여준 재능처럼, 요가는 신체 능력을 다방면으로 향상시키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와 호흡법은 근육의 유연성은 물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고 신체 균형 감각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남성의 경우 신체 구조상 고관절이나 어깨, 하체 근육이 여성에 비해 뻣뻣한 경우가 많아 꾸준한 요가 수련은 움직임의 범위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단순히 몸을 쓰는 것을 넘어, 동작과 호흡에 온전히 집중하는 과정은 일상 속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사진=유튜브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사진=유튜브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