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리 패션위크에 등장한 모습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과거 “김밥 두 알도 못 먹는다”고 털어놓았던 건강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랐다.
고현정. 아이즈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눈에 띄게 마른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참석한 그의 모습이 공개되면서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걱정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과거 그가 직접 밝혔던 건강 문제가 다시 주목받는 상황이다.
파리서 포착된 모습, 팬들 걱정 쏟아졌다
고현정. 아이즈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 고현정은 살구색 미니 드레스에 화려한 시스루 스타킹을 매치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은 그의 가녀린 팔다리에 쏠렸다.
일부 네티즌은 ‘카메라에 저 정도로 보일 정도면 실제로는 얼마나 마른 것이냐’, ‘걷는 것조차 힘들어 보인다’며 걱정을 표했다. 실제로 그는 높은 하이힐을 신고 걷다 잠시 휘청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밥 두 알도 무서워” 과거 고백이 재조명된 배경
팬들의 우려는 고현정이 과거에 털어놓은 건강 문제에서 비롯됐다. 그는 지난 5월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20년 큰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십이지장과 췌장 연결 부위를 봉합하는 대수술이었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수술 이후 기운이 많이 없어졌다”며 “좋아하는 김밥도 두세 알밖에 먹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먹으면 무슨 일이 날까 봐 너무 무섭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샀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의 모습은 당시의 고백과 겹쳐지며 걱정을 더욱 키웠다. 물론 최근 고현정은 디저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 그럼에도 공식 석상에서 드러난 마른 모습은 팬들의 걱정을 완전히 덜어내지 못하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