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캐스퍼, 페이스리프트로 확 달라졌다! 딜러도 깜놀할 역대급 변신은?”
현대차가 야심 차게 준비한 캐스퍼 부분변경 모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존의 귀엽고 앙증맞은 이미지를 벗고, 강인하고 세련된 SUV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캐스퍼. 페이스리프트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변화에 딜러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떤 점들이 캐스퍼를 이토록 멋지게 변신시켰을까? 지금부터 낱낱이 파헤쳐 보자!
눈부신 변화, LED 헤드램프와 통합형 방향지시등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단연 전면부 디자인이다. 먼저, 답답했던 할로겐 헤드램프는 안녕! 2구 LED 프로젝션 램프가 캐스퍼의 눈을 더욱 밝고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밤길 운전도 이제 걱정 없다. 또한, 두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던 방향지시등은 하나로 통합되어 더욱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파격적인 변신, 파라메트릭 패턴은 이제 그만!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도 완전히 새로워졌다. 기존의 세모 형태 파라메트릭 패턴은 잊어라! 이제는 시원하게 뻗은 타원형 패턴이 캐스퍼의 얼굴을 더욱 넓고 당당하게 만들어준다. 반짝이는 크롬 가니시와 입체적인 스키드 플레이트까지 더해져 고급스러움은 덤!
뒤태까지 완벽하게, 수평선 테일램프와 듀얼-트윈 머플러
후면 디자인도 파격적인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