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가벼운 게 좋아요” + ‘요거트+꿀’ 조합으로 건강까지 챙겨!
배우 공효진이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을 통해 자신의 솔직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최근 새 집을 공개하는 영상에서 공효진은 날씬한 몸매 비결에 대한 질문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 때문”이라고 답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공부할 때 말고는 엉덩이가 가벼운 게 좋다”는 그녀의 말처럼, 평소에도 끊임없이 움직이는 활동적인 성격이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움직이는 것이 생각보다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고 말합니다. 공효진처럼 집에서도 청소, 설거지, 빨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은 별도의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칼로리를 소모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거트는 에너지 충전과 수분 유지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꿀을 곁들여 먹으면 소화를 돕고 장내 유익균의 활동을 촉진하여 소화기 건강에 더욱 좋다고 합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