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소희 / 출처 :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셀카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습니다. 23일 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한소희는 편안한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호텔 방 바닥에 앉아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옆구리에 새겨진 큼지막한 타투가 눈길을 끄는군요!
과거 한소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약 200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전신 타투를 제거했던 일화가 있습니다. 당시 그녀의 파격적인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배우 이미지에 맞지 않는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죠. 하지만 한소희는 타투 스티커를 애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타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왔습니다.

배우 한소희 / 출처 :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 / 출처 : 한소희 인스타그램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