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그냥 장원영 장르다”...네티즌 찬사

아이브 장원영, 고혹적 블랙룩으로 독보적 비주얼 완성

아이브(IIVE) 장원영이 블랙룩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또 한 번 독보적인 비주얼을 입증했다.

7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스컹크, 시든 장미, 검정색 하트, 날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딕 무드에 퇴폐미까지…“비주얼이 곧 콘셉트”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크롭톱과 짧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룩으로, 잘록한 허리라인과 은은한 퇴폐미를 더해 세련된 고딕 감성을 완성했다.

특히 풍성한 웨이브 헤어, 글로시한 메이크업, 깊은 눈빛은 단순한 셀카를 넘어서 하나의 화보 컷을 연상케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사람이 아니라 분위기 자체”, “드레스보다 사람이 더 빛난다”, “압도적 아우라” 등 극찬을 쏟아냈다.



‘아이브 신드롬’은 현재진행형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ELEVEN’, ‘LOVE DIVE’, ‘After LIKE’, ‘I AM’, ‘Baddie’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왔다.

최근에는 새 앨범 ‘REBEL HEART’와 수록곡 ‘ATTITUDE’로 다시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1.2.3 IVE’ 시즌6를 통해 무대 밖 매력도 선보이는 중이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