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영웅시대” 차예련·현봉식 등 동료 연예인들 팬심 고백 릴레이
단순한 무대 실력 넘어 그들이 직접 목격한 ‘인간 임영웅’의 한 마디
사진=현봉식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 콘서트가 막을 내렸지만, 그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특히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 터져 나온 뜨거운 ‘팬심’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들은 개인 SNS를 통해 앞다퉈 인증샷을 올리며 임영웅의 무대와 인성을 향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단순한 동료애를 넘어선 이들의 반응 뒤에는 특별한 이유가 엿보인다.
차예련도 “이제 나도 영웅시대” 선언한 이유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과 함께 콘서트장을 찾았다. 그는 7일 자신의 SNS에 “나도 이제부터 영웅시대”라는 글과 함께 임영웅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임영웅의 시그니처 포즈인 ‘건행’을 따라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최고의 무대였다. 이제 나에게도 히어로”라는 말을 덧붙이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4만 관객 사로잡은 ‘진정성’에 감탄한 동료들
사진=차예련, 현봉식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현봉식은 임영웅의 무대 매너에 혀를 내둘렀다. 그는 SNS에 “아니 진짜 4만 명 눈을 다 맞춰 주면서 노래하더라니까!?”라며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하며 거듭 감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서로를 가리키며 밝게 미소 짓거나, 손을 맞잡고 담소를 나누는 훈훈한 광경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영광은 더욱 구체적인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8일 SNS에 “영웅아 너는 잘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며 장문의 글을 시작했다.
사진=김영광 인스타그램 캡처
김영광은 “노래는 물론이고 무대에 임하는 진정성, 사람을 대하는 겸손한 태도, 그리고 너의 인성을 보면 왜 많은 사람들이 너를 사랑하는지 알겠다”고 평가했다.
이어 “성공은 실력만으로 되는 게 아닌데 너는 실력도 있고 진심도 있다. 더 높이 올라가는 모습을 당연하게 기대한다”며 깊은 신뢰를 보였다.
성공한 동료의 성공을 이처럼 진심으로 축하하고 인정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또 다른 울림을 준다. 이들의 극찬이 쏟아진 임영웅의 콘서트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무대였다.
‘2026 임영웅 콘서트-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 2’라는 이름으로 지난 4일부터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그의 스타성을 넘어 인간적인 매력까지 동료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