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유튜브 ‘슈카월드’ 캡처)
6일 슈카월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 같은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슈카월드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가 ‘윤, 임기 마쳤으면, 계엄 찬성 뉘앙스 논란’이라고 기사를 냈다”고 토로했다.
슈카월드(유튜브 ‘슈카월드’ 캡처)
앞서 슈카월드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중과부적이었다“는 발언을 지적한 바 있다. 이 중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으로 여겨질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슈카월드(슈카월드 SNS)
해당 방송에서 국회가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안 발의한 것을 언급하며 “야당이 너무했든, 여당이 너무했든, 다 떠나서 우리 같은 주식쟁이들은”이라며 머리를 감쌌다.
슈카월드(슈카월드 SNS)
그러면서도 그는 다시한번 계엄을 옹호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슈카월드는 ”라이브에 진중하지 못한 제 실수“라며 ”계엄을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슈카월드(슈카월드 SNS)
김동현 기자 kd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