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김구라가 직접 밝힌 늦둥이 딸의 국제학교 합격 소식

유튜브 영상에서 공개된 만 4세의 놀라운 영어 실력이 화제

유튜브 채널 ‘김그리’
유튜브 채널 ‘김그리’


방송인 김구라의 늦둥이 딸 수현 양이 최근 큰 경사를 맞았다. 만 4세라는 어린 나이에 국제학교 2차 전형에 합격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덩달아 주목받은 것은 수현 양의 놀라운 영어 실력이었다. 아들 그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연히 공개된 이 소식은 단순한 합격 사실 이상의 배경을 품고 있다.

김구라가 샴페인을 찾은 이유는 따로 있었다



상황은 지난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그리’ 영상에서 비롯됐다.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 그리가 부모님을 위해 샴페인을 선물하자, 김구라는 “축하할 일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가 밝힌 소식은 바로 딸 수현 양의 인천 송도 소재 국제학교 2차 전형 합격이었다. 김구라는 “수현이가 붙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당사자인 수현 양 역시 “2차 붙었다”고 외치며 가족의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 이 짧은 대화는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만 4세 영어 실력이 합격의 열쇠였다



합격 소식과 함께 공개된 수현 양의 일상 모습은 더 큰 화제를 모았다. 만 4세라고는 믿기 어려운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영상 속 수현 양은 원어민과 스스럼없이 영어로 대화를 이어갔다.
보통의 4세 아동이 구사하기 힘든 수준의 어휘와 자연스러운 발음은 많은 부모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는 수현 양의 국제학교 합격이 단순한 우연이 아닌, 준비된 결과였음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실제 국제학교 입학 전형에서는 영어 구사 능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했으며, 이듬해인 2021년 9월 늦둥이 딸 수현 양을 얻었다. 이번 합격 소식으로 그의 가족사와 자녀 교육 방식에 다시 한번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